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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노조 "노조 간부 보복인사"…노동청 고발

사회

연합뉴스TV 이마트노조 "노조 간부 보복인사"…노동청 고발
  • 송고시간 2018-01-17 14:50:17
이마트노조 "노조 간부 보복인사"…노동청 고발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이마트가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보복 인사조치를 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마트 이갑수 대표 등 5명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노조원들이 이마트의 '주 35시간 근로시간제'는 최저임금 인상 효과를 무력화하려는 꼼수라고 폭로하자 사측이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새로 설립된 이마트지부 수원·반야월·평택지회의 지회장과 사무장 등 14명을 타 부서로 발령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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