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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사회

연합뉴스TV 검찰, 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 송고시간 2018-01-17 15:22:41
검찰, 박준영 의원 회계책임자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2016년 총선에서 금품을 받아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회계책임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고법에서 열린 김 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2년과 추징금 7천700만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7천700만원을 받아 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박 의원은 2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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