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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의도 없었지만 물의 죄송"

사회

연합뉴스TV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의도 없었지만 물의 죄송"
  • 송고시간 2018-01-17 17:51:28
특혜 입학 논란 정용화 "의도 없었지만 물의 죄송"

면접 없이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는 논란이 인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측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정원 미달로 실시된 추가 모집 때 지원자가 모두 합격할 정도로 경쟁이 없었다"며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정용화는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

정용화는 소속사 입장 발표 전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유와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자신의 잘못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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