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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반려견에 물려 후유증"…박유천, 지인에 피소

사회

연합뉴스TV "박유천 반려견에 물려 후유증"…박유천, 지인에 피소
  • 송고시간 2018-01-17 17:52:31
"박유천 반려견에 물려 후유증"…박유천, 지인에 피소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자신의 반려견에 물린 지인에게 뒤늦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 매니저의 지인 A씨가 2011년 박 씨의 집에서 알래스칸 말라뮤트 견에 얼굴 등을 물려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박 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당시 박 씨의 어머니가 사과해 고소를 하지 않았지만 80바늘의 봉합수술을 하고 난 뒤 흉터제거 치료로 후유증이 계속된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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