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졸업하는 일본 대학생 10명 중 8~9명은 벌써 취직 자리가 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은 작년 12월1일을 기준으로 한 대졸 예정자의 취업 내정률이 전년 같은 시점보다 1.0%포인트 높은 86%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방식의 조사가 시작된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같은 시점 기준 대졸 예정자의 취업 내정률은 2011년 이후 7년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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