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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한밤 도난차량에 실탄 쏘며 추격전…만취 30대, 경찰관까지 치어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뉴스] 한밤 도난차량에 실탄 쏘며 추격전…만취 30대, 경찰관까지 치어 外
  • 송고시간 2018-01-18 15:09:46
[핫뉴스] 한밤 도난차량에 실탄 쏘며 추격전…만취 30대, 경찰관까지 치어 外

트리맵 스튜디오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적의 크기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회면에서 첫번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이 한밤중 도심에서 실탄 사격을 하며 도난차량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어제 광주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도난한 운전자 조모씨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도중, 경찰이 타이어에 실탄까지 2발 쏘며 추격했는데요,

조씨는 결국 검문 중이던 경찰차와 경찰관까지 친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넘은 상태였는데요.

전과 20범인 조씨는 부부 불화에 대한 화풀이로 술을 마시고 차를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음 기사 살펴보죠.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던 딸과 몸싸움을 하다 딸을 숨지게 한 부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특정 종교를 믿는 딸을 설득하려고 화순으로 가족여행을 갔는데요.

딸을 설득하는 도중 딸이 갑자기 고함을 지르고 집기를 부숴 다른 투숙객들이 들을까봐 입을 막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딸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열흘 만에 결국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다음 기사는 연예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7년 전 가수겸 배우 박유천의 반려견에 물렸다며 박유천을 뒤늦게 고소한 A씨는 "얼굴을 80바늘 정도 꿰맸으며, 지난 7년 간 반복된 수술로 고통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사고 당시 법적인 조치를 하지 않다가 7년이 지나서야 고소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 치료하다가 치료를 중단했더니 병원에서 재수술을 해야한다고 해 그 때 무너졌다며,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한다는게 감당이 안됐다.

변호사를 찾아갔더니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유천 측 소속사가 당시 박유천이 병원을 방문해 사과하고, 매니저를 통해 치료비를 전달했다는 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누리꾼 관심 뉴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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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