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문 직원들이 석 달 연속 보너스를 받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성과급 개념인 OPI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1년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개인 연봉의 최고 50%를 지급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급받게 되면 석달 연속 받은 보너스는 연봉의 75% 수준입니다.
지난해 사상최고 실적을 올린 SK하이닉스도 이달말 이후 연봉 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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