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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서 알바생 폭행한 괴한 5일 만에 검거

사회

연합뉴스TV 여자화장실서 알바생 폭행한 괴한 5일 만에 검거
  • 송고시간 2018-01-19 17:22:03
여자화장실서 알바생 폭행한 괴한 5일 만에 검거

인천 부평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47살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입니다.

A씨는 지난 14일 밤 인천 부평역 인근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이 건물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B씨를 둔기로 마구 때려 두개골 골절 등의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 신원을 특정하고 경기 일산 집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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