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과수 "여관참사 희생자 6명 모두 질식사 추정"

사회

연합뉴스TV 국과수 "여관참사 희생자 6명 모두 질식사 추정"
  • 송고시간 2018-01-22 20:33:36
국과수 "여관참사 희생자 6명 모두 질식사 추정"

서울 종로구 서울장여관에서 벌어진 방화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6명은 모두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희생자 6명에 대한 부검을 한 결과 "전형적인 화재로 인한 사망이라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관에 투숙했다가 숨진 34살 박 모 씨와 두 딸의 신원에 대해 정황상 인적사항은 맞지만 시신이 훼손돼 DNA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