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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상득, 당시 특활비 받을 이유 없어"

사회

연합뉴스TV 이명박 "이상득, 당시 특활비 받을 이유 없어"
  • 송고시간 2018-01-22 22:16:34
이명박 "이상득, 당시 특활비 받을 이유 없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것과 관련해 돈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의 압수수색 직후 측근들과 대책회의를 한 자리에서 원 전 원장이 그만둔다고 했지만 자신이 말려서 더 하게 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특활비 수수 혐의에 대한 이상득 전 의원의 공식 반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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