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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시의 목표…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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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초대석]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시의 목표…정책은?
  • 송고시간 2018-01-24 19:56:56
[초대석]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시의 목표…정책은?

<출연 : 정현복 전라남도 광양시장>

저출산 문제와 인구 절벽을 해결하는 것이 큰 사회적 이슈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장이 있어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정현복 전라남도 광양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광양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어린이 보육재단'을 설립했다고 들었습니다. 전국 최초라고 들었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질문 2> 최근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도 하셨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함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질문 3> 광양시가 만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기대하겠습니다. 또 오늘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하셨더라고요. 청년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3-1> 아이, 청년, 여성까지, 정말 많은 일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이처럼 많은 일들을 하기에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4> 청년 문제와 함께 일자리 창출 역시 최우선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국정 과제인데요. 일자리 문제 광양시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지요?

<질문 5> 광양하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포스트 철강산업 육성과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깊을 듯 한데요.

<질문 6> 인근 도시인 여수와 순천은 관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 역시 산업의 다변화 측면에서 관광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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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