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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협회, 결단식 참석한 선수에게 '못 간다' 통보

스포츠

연합뉴스TV 스키협회, 결단식 참석한 선수에게 '못 간다' 통보
  • 송고시간 2018-01-26 07:59:41
스키협회, 결단식 참석한 선수에게 '못 간다' 통보

대한스키협회가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결단식까지 참석한 선수에게 '올림픽 출전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어제(25일)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종목에 남자 정동현과 김동우, 여자 강영서와 김소희 등 4명을 출전시키면서 그제 결단식까지 참석한 경성현에게는 '올림픽 출전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스키협회는 기술팀에서 한 명, 스피드 팀에서 한 명을 나눠 내보내기로 하면서 기술 종목에서 정동현 다음인 경성현은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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