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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무성, 美추가제재에 "북남교류 찬물 끼얹으려는 흉심"

정치

연합뉴스TV 北외무성, 美추가제재에 "북남교류 찬물 끼얹으려는 흉심"
  • 송고시간 2018-01-27 20:21:29
北외무성, 美추가제재에 "북남교류 찬물 끼얹으려는 흉심"

북한 외무성이 미국의 최근 추가제재에 대해 '남북교류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흉심'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추가제재와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미국의 단독제재는 군사적 위협과 함께 제재·압박으로 우리를 압살해보려는 적대시 정책의 연장"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앞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도운 중국과 북한 기관 9곳을 비롯해 개인 16명과 선박 6척을 추가 제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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