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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에 여야 엇갈린 반응

정치

연합뉴스TV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에 여야 엇갈린 반응
  • 송고시간 2018-01-29 22:08:34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에 여야 엇갈린 반응

청와대가 신임 대변인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를 내정한 데 대해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대변인은 대변인으로서의 역량과 감각, 소통능력을 충분히 갖춘 인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과거 김 내정자의 최순실 게이트 보도를 지적하며 "코드인사, 보은인사가 아닌지 국민은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도 김철근 대변인 논평에서 "언론계의 대표적인 코드인사로 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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