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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 실형…법정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 실형…법정 구속
  • 송고시간 2018-01-30 21:36:53
신해철 집도의, 2심서 징역 1년 실형…법정 구속

가수 고(故) 신해철씨의 위장 수술을 집도했던 강모 전 S병원 원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2014년 10월 신씨에게 위 축소 수술 등을 집도했다가 심낭 구멍을 유발해 열흘 후 사망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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