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국산 식재료로 만든 한식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31일)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한우·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축협, 급식기업들이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산 식재료 공급을 위한 협약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올림픽이 한식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태식 /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한돈 농가가 키운 우리 돼지 한돈을 선수촌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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