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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北 선수단 오늘 오후 南 전세기편으로 방남

정치

연합뉴스TV [뉴스초점] 北 선수단 오늘 오후 南 전세기편으로 방남
  • 송고시간 2018-02-01 09:35:08
[뉴스초점] 北 선수단 오늘 오후 南 전세기편으로 방남

<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봉석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한 선수단이 오늘 우리 전세기에 동승해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또 평창을 계기로 남북간 첫 교류행사인 남북 스키 공동훈련도 현재 마식령스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얘기는 정치부 이봉석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 선수단이 오늘 오후 우리 전세기를 이용해 내려온다면서요? 원래 경의선 육로를 이용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질문 2>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을 위해 어제 우리 선수단이 방북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소식도 전해주시죠.

<질문 3> 북한은 마식령스키장을 세계적인 스키장이라고 선전해왔는데요. 어제 방북한 우리 선수들은 실제로 체험한 스키장이 어떻다고 하나요?

<질문 4> 정부가 우리 스키 선수단 방북을 위해 어제 전세기를 띄웠는데요. 이렇게 되면 경의선 육로 뿐 아니라 하늘길도 열린 셈인데요.

<질문 5> 마식령 공동훈련이 막판까지 진통을 겪은 것은 금강산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북한이 몽니를 부려서가 아니라 미국의 독자 대북 제재 때문이었다면서요.

<질문 6>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최대압박 의지를 재확인했죠.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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