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43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2,520대까지 물러났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3.15포인트 떨어진 2,525.39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국내외 증권사들의 잇단 목표가 하향 조정의 여파로 4% 넘게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의 '팔자'에 밀려 900선을 지키지 못한 채 899.4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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