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오늘(3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YG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과 빅뱅 멤버 등 다수 동료들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한파에도 국내외 팬들이 몰렸습니다.
두 사람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비공개 피로연을 열었습니다.
신혼여행은 태양이 상반기 입대를 앞둔 만큼 바로 떠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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