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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간판 하뉴, 단체전 출전 포기

스포츠

연합뉴스TV 일본 피겨 간판 하뉴, 단체전 출전 포기
  • 송고시간 2018-02-03 20:47:21
일본 피겨 간판 하뉴, 단체전 출전 포기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일본 피겨의 간판 하뉴 유즈루가 평창올림픽 단체전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는 "지난해 11월 오른 발목을 다친 하뉴가 남자 싱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단체전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 여파가 남아있는 하뉴가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는 대신 16일부터 열리는 남자 싱글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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