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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확산에 대학 신입생 OT 불상사 '비상'

사회

연합뉴스TV '미투' 확산에 대학 신입생 OT 불상사 '비상'
  • 송고시간 2018-02-05 07:35:23
'미투' 확산에 대학 신입생 OT 불상사 '비상'

각계에서 '미투' 바람이 일면서 대학가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등에서 불상사가 없도록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최근 교내 인권센터와 인권 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 각종 자료를 신입생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일부 단과대에서는 OT에서 장기자랑을 강요하지 않겠다는 선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려대도 양성평등센터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고, 건국대에서는 총학생회 차원에서 성희롱 예방 매뉴얼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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