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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폭리ㆍ횡령' 이중근 부영회장 내일 영장심사

사회

연합뉴스TV '아파트 폭리ㆍ횡령' 이중근 부영회장 내일 영장심사
  • 송고시간 2018-02-05 14:24:02
'아파트 폭리ㆍ횡령' 이중근 부영회장 내일 영장심사

임대아파트 분양으로 폭리를 취하고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내일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 오전 이 회장에 대한 영장심사를, 오후 부영 임원 2명에 대한 영장심사를 권순호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엽니다.

이 회장은 부영그룹 계열사들이 부풀린 공사비로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가를 매겨 1조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기는데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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