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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지진 느꼈다"…전국적으로 1,400여건 신고 쇄도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특보] "지진 느꼈다"…전국적으로 1,400여건 신고 쇄도
  • 송고시간 2018-02-11 12:54:51
[뉴스특보] "지진 느꼈다"…전국적으로 1,400여건 신고 쇄도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오늘 새벽 5시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포항 강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여진에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도 발생했는데요.

자세한 지진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새벽 일어난 지진 상황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죠.

<질문 2> 이번 강진으로 경상자가 발생했다고 하던데요. 피해 집계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질문 3> 이번 지진으로 포항 등지에서 진도가 5 정도로 관측됐다고 하던데요. 이정도 진도면 어느정도 흔들림이나 피해가 예상되는 건가요?

<질문 4> 강진이 발생한 시점이 지난 해 11월이니까 벌써 세달이 지났는데, 이렇게 뒤늦게 강한 여진이 발생하기도 하는 건가요?

<질문 5> 혹시 오늘 발생한 지진보다 더 큰 규모의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재난문자가 지진 발생 후 7분이나 늦게 전송됐습니다. 지난 포항 강진때는 빨라진 문자에 시민들의 호응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왜 늑장 통보가 된건가요?

<질문 7> 포항시민들은 새벽부터 긴급 대피했다고 전해지고 있죠. 이렇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알아둬야 할 행동요령이 있다면요?

<질문 8> 최근 강진들은 경북에서 주로 일어났습니다만, 혹시 수도권에서도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뉴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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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