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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진에 엇갈린 여야…"피해최소화" vs "낙제점"

정치

연합뉴스TV 포항여진에 엇갈린 여야…"피해최소화" vs "낙제점"
  • 송고시간 2018-02-11 20:40:09
포항여진에 엇갈린 여야…"피해최소화" vs "낙제점"

더불어민주당은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국민의 불안을 없애고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기상청의 긴급재난 문자가 지진발생 7분 뒤에 발송된 점을 부각하며 "문재인 정부의 재난대비 태세가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과 민주평화당은 "중장기 지진대책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고 바른정당은 "행정차질로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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