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4 09:38:14

프린트

“AI 내비가 길 안내 척척”…설 교통대란 걱정 끝

[앵커]

설 연휴 고향 가는 길을 겨냥한 IT 업체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음성인식 인공지능, AI 기능을 갖추면서 말로 길 안내는 물론 실시간으로 교통상황 CCTV까지 볼 수 있는데요.

더 똑똑해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명절 연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운전 중 손가락 하나 까닥하지 않고 말만하면 길 안내부터 노래까지 척척 들려줍니다.

지인에게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알리는 문자도 보낼 수 있습니다.

고속 주행 시 풍절음 등 소음을 감안해 음성인식 성공률을 높였습니다.

<강동웅 / SK텔레콤 T맵사업팀> “창문을 닫은 상태로 라디오를 끄고 주행했을 때는 거의 100%에 가까운 인식률을 보였고요. 창문을 크게 열고 라디오를 틀었을 때에도 90%에 근접한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주요 정체구간 등 4천여개의 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날씨나 환율 등 정보제공은 기본이고, GPS 반응속도를 높여 운전자가 경로를 이탈해도 신속하게 새로운 길을 안내해줍니다.

<김정준 / KT 홍보실> “과속카메라 정보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3월 달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을 기반으로 주변의 맛집이나 관광지를 찾아주는 정도의 서비스는 기본입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인 내비게이션이 귀성길 장거리 운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