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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02세 동갑 부부 해로 비결은…인내·포용

세계

연합뉴스TV 뉴질랜드 102세 동갑 부부 해로 비결은…인내·포용
  • 송고시간 2018-02-14 13:36:59
뉴질랜드 102세 동갑 부부 해로 비결은…인내·포용

결혼 83주년을 맞은 뉴질랜드의 102살 동갑내기 부부가 해로의 비결로 인내와 포용을 꼽았습니다.

뉴스허브에 따르면 올해 결혼 83주년을 맞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 산 부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제람과 강가 라브지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생활의 비밀은 포용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인 강가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희생할 줄 모른다는 사실이 조금 걱정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계 라브지 부부는 현재 오클랜드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는 자녀 6명, 손자 손녀 15명, 증손 26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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