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이 수사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를 사흘 연속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안 검사는 지난 12일 있었던 10시간가량의 조사에 이어 어제(13일)도 13시간 넘게 추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사단은 강원랜드 수사과정에서 외압행사가 있었다는 안 검사 측 주장과 기존 수사 기록을 대조하며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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