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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재산관리인' 이영배 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사회

연합뉴스TV '이명박 재산관리인' 이영배 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 송고시간 2018-02-19 07:15:49
'이명박 재산관리인' 이영배 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는 다스 협력업체 '금강'의 이영배 대표의 구속여부가 오늘(19일)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전 10시 30분 오민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이 대표의 횡령과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영장심사를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거래 대금을 부풀리고, 감사로 등재된 이 전 대통령의 처남댁 권영미씨에게 허위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5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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