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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목에 걸려 사경 헤맨 어린이…한국ㆍ캐나다 경찰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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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떡 목에 걸려 사경 헤맨 어린이…한국ㆍ캐나다 경찰 구해
  • 송고시간 2018-02-19 07:54:16
떡 목에 걸려 사경 헤맨 어린이…한국ㆍ캐나다 경찰 구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2인 1조로 활동 중이던 한국과 캐나다 경찰이 사경을 헤매던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의정부경찰서 민용규 경장과 캐나다 프란시스 마르티뉴 순경은 지난 17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떡이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던 8살 정 모 군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정 군에게 곧바로 응급조치를 해 호흡을 되찾게 했고, 그 덕분에 정 군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무사히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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