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별도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키로 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관련 대응팀을 구성키로 했다며 오늘(1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정부와 노조, 부품업체 등 이해 당사자를 두루 만나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TF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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