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이 무장 군인이 안 보이는 우리나라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USA투데이는 '안전한 올림픽 만들기'라는 평창발 기사를 통해 한국에서는 강력한 총기규제로 총기 난사는 거의 생각할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를 빗댄 것입니다.
신문은 "한국에서는 총기를 반드시 등록하고 지역 경찰서에 보관해야 한다"며 "올림픽 바이애슬론 선수들도 라이플총을 숙소의 자신으로 방으로 가져올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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