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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비례 3인, 당 교섭단체 등록 서명 거부

정치

연합뉴스TV 바른미래 비례 3인, 당 교섭단체 등록 서명 거부
  • 송고시간 2018-02-19 21:17:05
바른미래 비례 3인, 당 교섭단체 등록 서명 거부

국민의당 출신 비례대표 의원인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원내교섭단체 등록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세 의원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당은, 소속 의원은 물론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 한 번 제대로 묻지도 않은 채 보수 합당의 길을 선택했다"면서 "이에 국회법 제33조에 따라 교섭단체 등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회의장 제출 서류의 연서·날인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은 국회 활동을 민주평화당과 함께 할 것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조속한 출당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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