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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모 "다스는 MB 것" 실토…MB 3월 소환 유력 검토

사회

연합뉴스TV 이병모 "다스는 MB 것" 실토…MB 3월 소환 유력 검토
  • 송고시간 2018-02-20 07:17:29
이병모 "다스는 MB 것" 실토…MB 3월 소환 유력 검토

검찰이 MB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으로부터 다스와 도곡동 땅 이상은씨 지분은 MB의 차명재산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국장은 또 도곡동 땅 매각대금 일부를 다스 지분을 매입하는 데 썼고 매각대금에서 수십억원을 인출해 논현동 사저를 수리하는 데 썼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현재 다각도로 다스 실소유주를 가리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림픽 폐막 직후인 3월 초순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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