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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파문 이윤택 기념 동판 철거…"민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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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성추행 파문 이윤택 기념 동판 철거…"민원 많았다"
  • 송고시간 2018-02-20 07:21:29
성추행 파문 이윤택 기념 동판 철거…"민원 많았다"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한 연극연출가 이윤택 씨를 기념하는 동판이 부산에서 철거됐습니다.

부산 동구는 설 전후로 동판을 철거해 달라는 민원이 많았다며, 이 연출가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동판 철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판은 부산 초량초등학교 출신인 이 연출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 초량동에 설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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