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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추돌사고로 상가 들이받아…기사 등 3명 부상

사회

연합뉴스TV 택시 추돌사고로 상가 들이받아…기사 등 3명 부상
  • 송고시간 2018-02-20 07:30:53
택시 추돌사고로 상가 들이받아…기사 등 3명 부상

어젯밤 10시 25분쯤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영업용 택시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추돌 사고의 충격으로 A 택시가 60m 가량을 돌진해 상가를 들이받는 2차 사고로 이어졌고, 운전자 58살 김 모 씨와 40대 승객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B 택시를 운전하던 69살 이 모 씨도 목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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