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의 오늘(20일)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어제보다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농협은행을 제외하면 2%대 최저금리가 종적을 감췄고 최고금리는 국민은행이 4.57%에 달하는 등 4.6%에 다가섰습니다.
이 같은 변동금리 인상은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1월 잔액기준 코픽스 상승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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