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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협의나선 GM…"신차 2종 배치 가능성"

경제

연합뉴스TV 정치권과 협의나선 GM…"신차 2종 배치 가능성"
  • 송고시간 2018-02-20 15:11:58
정치권과 협의나선 GM…"신차 2종 배치 가능성"

제너럴모터스, GM의 최고위급 임원이 방한해 정치권과 한국GM에 대한 지원 방안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방한한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오늘(20일) 오전 국회를 찾아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공개 면담했습니다.

앵글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신차 두 종류를 부평, 창원 공장에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한국 정부의 지원을 전제로 한 것인지는 분명히 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국GM이 연 50만대 수준의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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