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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펫숍서 개 79마리 방치해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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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천안 펫숍서 개 79마리 방치해 떼죽음
  • 송고시간 2018-02-20 19:34:31
천안 펫숍서 개 79마리 방치해 떼죽음

충남 천안의 한 펫숍에서 개 79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실이 동물단체의 폭로로 드러났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천안의 한 펫숍에서 개 160여마리가 굶주림에 방치됐고, 그 중 79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존한 80여마리 중 다수가 홍역이나 파보바이러스 등 전염병에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업주를 천안 동남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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