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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먹던 안철수-박지원 SNS 공개 설전

정치

연합뉴스TV '한솥밥' 먹던 안철수-박지원 SNS 공개 설전
  • 송고시간 2018-02-21 12:12:58
'한솥밥' 먹던 안철수-박지원 SNS 공개 설전

국민의당 출신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이른바 '주적' 발언을 놓고 SNS를 통해 또다시 공개설전을 벌였습니다.

안 전 대표는 어젯(20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지원 의원께서 난데없이 저를 향해 '주적' 발언을 해 황당했다"며 오해가 확산되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소설가도 아닌데 소설을 쓴다"며 "그 정도 가지고 법적 검토 운운한다면 서울시장 당선도 어렵지만, 당선돼도 법적 검토하다 다 끝날 것"이라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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