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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무인기 '그레이이글' 중대 창설식

정치

연합뉴스TV 주한미군, 무인기 '그레이이글' 중대 창설식
  • 송고시간 2018-02-21 21:31:51
주한미군, 무인기 '그레이이글' 중대 창설식

주한미군은 최신형 무인 정찰과 공격기인 '그레이 이글' 중대 창설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군산 미군기지에 배치될 예정인 그레이 이글은 내년 4월부터 작전에 투입되며, 첫 비행은 현재 올해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주한미군은 설명했습니다.

그레이 이글은 길이 8m, 날개폭 17m의 중고도 무인기로, 한반도 전역에 대한 24시간 연속 비행과 고화질 감시가 가능하며 유사시 군사 분계선 이북의 주요 표적을 직접 타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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