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과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이 오는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일에 맞춰 운영을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컬링과 바이애슬론 등 올림픽 종목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 가운데 컬링이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예년보다 10일 연장 운영한 서울광장에는 14만 명 이상 몰렸고, 여의도공원은 5만 명이 넘게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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