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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김여정 맹비난…"가장 폭압적인 정권의 중심기둥"

세계

연합뉴스TV 펜스, 김여정 맹비난…"가장 폭압적인 정권의 중심기둥"
  • 송고시간 2018-02-23 09:17:41
펜스, 김여정 맹비난…"가장 폭압적인 정권의 중심기둥"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에 대해 "지구상에서 가장 폭군적이고 억압적인 정권의 중심기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미 보수단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은의 누이는 2천 500만 주민을 잔인하게 다루고, 굶주리게 하고, 투옥한 사악한 가족 패거리"라고 목청을 높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며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것을 멈추고 핵·탄도미사일을 완전히 폐기할 때까지 강하게 서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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