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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 대비하는 중국군…초강력 화기에 디지털 장비까지

세계

연합뉴스TV 미래전 대비하는 중국군…초강력 화기에 디지털 장비까지
  • 송고시간 2018-02-23 13:33:52
미래전 대비하는 중국군…초강력 화기에 디지털 장비까지

중국군이 미래전을 대비해 야심 차게 준비해온 초강력 화기에 탐색 기능까지 갖춘 통합 개인 전투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신랑망 등에 따르면 중국 육군 서부 전구의 '톈랑 돌격대'는 미래의 정보화된 전쟁에 적합한 개인용 전투시스템 'QTS-11'으로 무장한 채 최근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군사평론가 쑹중핑은 이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개인용 화기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탐색과 교신을 포함해 전부 디지털화된 통합 개인 전투 체계라고 주장했습니다.

공격용 소총과 20㎜ 유탄 발사기가 포함된 이 시스템은 대인 목표물을 살상할 수 있으며 열 영상, 광전자 및 위치 추적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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