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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대전, 연구인력 풍부…과학교육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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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초대석] 대전, 연구인력 풍부…과학교육 방법은?
  • 송고시간 2018-02-23 20:37:45
[초대석] 대전, 연구인력 풍부…과학교육 방법은?

<출연 : 설동호 대전교육감>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과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 근무했던 과학자들이 학생들을 위해 과학특강이나 실험을 함께 하는 등 2세 과학교육을 위해 봉사한다고 들었습니다. 연구단지가 있는 지역적인 장점을 이용해 타 시도에 없는 특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비하여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이 없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는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뜻 깊은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질문 3>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생각보다 많은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네요.그러한 인력과 현장교사들이 어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4> 요즘 중학교 자유학기제나 창의적 체험활동 관련해서 학생들의 학교 밖 체험활동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학교 밖 과학 연구체험교육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5> 대전교육청에서 연구개발특구라는 지역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20~30년 내 대전에서 노벨상을 수상한다면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공도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학생들의 과학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실리콘 벨리까지 국외 과학체험교육을 떠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6> 20~30년 내 대전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설동호 대전교육감 이었습니다.

[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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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