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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봄꽃 본격 개화…한파로 작년보다 늦어
사회
다음달 초 봄꽃 본격 개화…한파로 작년보다 늦어
송고시간 2018-02-25 1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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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봄꽃 본격 개화…한파로 작년보다 늦어
올해 한파가 지속되면서 봄꽃 개화가 작년보다 다소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5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가 개화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꽃은 다음달 초부터 볼수 있을 것이라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다봤습니다.
공단관계자는 "한파로 첫 개화시기가 지난해보다 2주가량 늦어졌다"며 "4월무렵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봄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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