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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차명계좌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이건희 차명계좌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 송고시간 2018-03-02 20:20:34
이건희 차명계좌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경찰이 수사하던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계좌 의혹 사건이 검찰로 넘어왔습니다.

앞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삼성그룹이 임원들 명의로 4천억원대 차명계좌를 만들어 82억원을 탈세한 혐의로 이 회장과 사장급 임원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세범죄조사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관련 증거물을 검토한 뒤 재판에 넘길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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