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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린 고속버스기사ㆍ군인

사회

연합뉴스TV 쓰러진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린 고속버스기사ㆍ군인
  • 송고시간 2018-03-02 20:32:28
쓰러진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린 고속버스기사ㆍ군인

고속버스 기사와 휴가 나온 군인이 쓰러진 행인에게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고속버스 기사 최용석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남부터미널역 근처에서 48살 A씨가 쓰러진 걸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휴가 중이던 정정식 일병도 함께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해 의식 회복을 도왔고, 이후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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