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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상 이달 중순 방미…'평창 이후 대북압력 강화' 논의

세계

연합뉴스TV 일본 외무상 이달 중순 방미…'평창 이후 대북압력 강화' 논의
  • 송고시간 2018-03-04 12:37:56
일본 외무상 이달 중순 방미…'평창 이후 대북압력 강화' 논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오는 16~18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무장관과 만난다고 요미우리 신문 등이 전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잇따른 회담에서 평창패럴림픽 이후에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포기를 위해 압력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패럴림픽 이후로 연기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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