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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안전진단기준 시행에 재건축단지 희비 엇갈려

경제

연합뉴스TV 강화된 안전진단기준 시행에 재건축단지 희비 엇갈려
  • 송고시간 2018-03-05 21:40:20
강화된 안전진단기준 시행에 재건축단지 희비 엇갈려

강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전격 시행되면서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서울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는 내일(6일) 용역계약까지 끝낼 계획이었지만 하루 차이로 강화된 새 기준을 적용받게 됐습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도 모레까지 구청의 현장실사가 진행될 예정이었고, 마포구 성산 시영아파트도 용역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반면, 개포 4차 현대아파트와 여의도 광장아파트 일부, 상계 주공5단지 등 10여 곳은 서둘러 용역계약을 마쳐 기존 제도를 적용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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