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친형을 살해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아들 주 모 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입니다.
주 씨는 지난달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지문을 토대로 주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하다 어제(7일) 새벽 서울 중랑구에서 폭행 시비가 붙은 주 씨를 찾아내 검거했습니다.
주 씨는 경제적 능력이 없어 수십만원을 아버지에게 요구하다가 다툼이 생겨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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